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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생겼어요

✦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탈모의 정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탈모는 보통 항암제 투여 후 2~3주 안에 시작되고 종료 후 2달이 지나면 다시 나기 시작합니다.

탈모

머리의 모낭 세포는 암세포처럼 분화와 성장이 빨라서 쉽게 항암제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탈모의 정도는 약물마다 차이가 있어 항암 치료를 받는다고 모두 탈모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약물에 따라서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빠지거나 전부 빠지기도 합니다. 탈모는 두피 뿐 아니라 얼굴이나 신체의 다른 부분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기 전에는 두피(머리카락 밑 피부)가 아프거나 가렵기도 합니다. 탈모는 보통 항암제 투여 후 2~3주 안에 시작되고 치료가 종료된 후 6~8주 정도면 머리카락이 다시 나기 시작합니다. 탈모가 진행되면서 자신의 신체 모습을 받아들이기 어렵고 우울하거나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탈모는 일시적인 증상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다시 나는 머리카락은 이전의 머리카락과 색깔, 굵기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처 방안

▶ 머리카락을 조심스럽게 다룹니다.

▶ 순한 샴푸를 사용하고 충분히 헹구어 냅니다.

▶ 일주일에 2~3회 이내로 머리를 감고, 너무 자주 감지 않도록 합니다.

▶ 머리를 감은 후 수건으로 잘 두드려 말리고 드라이, 고데기, 매직기 등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습니다.

▶ 치료 기간 동안 파마나 스프레이, 젤, 염색은 피해야 하며 치료가 끝나고 머리카락이 다시 자란 후에는 할 수 있습니다.

▶ 탈모가 예상되는 분들은 미리 자신에게 잘 맞는 가발이나 예쁜 모자, 스카프 등을 준비합니다.(<항암 치료 중 모발 관리하기> 참조)

▶ 머리를 미리 짧게 깎아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손질을 편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 만약 탈모된 머리의 피부가 상당 시간 햇빛에 노출 될 경우 두건이나 모자, 스카프, 가발 등으로 피부를 보호합니다.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견디기 힘들다면 의료진과 상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