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도 이상의 고열, 춥고 떨림, 배뇨 시 작열감, 통증, 중심정맥관 부위의 발적(빨갛게 부어오름) 이나 통증, 심한 기침, 가래, 설사, 목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119를 부르거나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감염
우리 몸 안의 백혈구는 외부 환경의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백혈구 감소는 항암 치료를 받는 동안 일시적으로 발생합니다. 약제마다 차이는 있으나, 보통 항암제 주사 후 7~14일 사이에 백혈구 수치가 가장 떨어져서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백혈구 감소는 일시적이며 항암 치료가 끝난 후 3~4주 사이에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백혈구가 감소되면 균에 대항하여 싸울 능력이 떨어지므로 감염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감염이 되면 38°C 이상의 고열, 춥고 떨림, 배뇨 시 열감이나 통증, 중심 정맥관 삽입 부위나 수술 부위의 부종과 발적, 심한 기침이나 가래, 설사, 목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진행되어 치명적일 수도 있으므로 임의로 해열제 등을 복용하지 않아야 하며,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감염의 대처 방안
▶ 손을 자주 씻고 샤워를 자주 하여 개인의 청결을 유지합니다.
▶ 대변을 본 후 손과 항문 부위를 깨끗이 닦습니다.
▶ 매 식후와 취침 전 양치질을 깨끗이 하고 가글을 합니다.
▶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생고기, 생선회 등 날음식은 피합니다.
▶ 과일과 야채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깎아먹거나 백혈구 감소증이 심한 기간에는 익혀 먹습니다.
▶ 과일 통조림, 캔 음료 등 멸균 처리되어 나오는 제품은 드셔도 됩니다.
▶ 최근 소아마비, 홍역 등의 예방 접종을 하거나 감기, 수두 등 전염성 있는 질병을 가진 사람과는 가까이하지 않습니다.
▶ 백혈구 수치가 낮을 때는 너무 춥거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피합니다.
▶ 화분, 반려동물은 세균이나 곰팡이가 많을 수 있으므로 가까이에 두지 말고, 가습기를 사용할 때에는 자주 청소하여 사용합니다.
▶ 체온계를 구비하여 열감이 느껴지면 자주 체온을 확인합니다.
▶ 구내염, 목의 통증,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자주 가글을 합니다.
“38도 이상의 고열, 수술 부위나 중심정맥관 부위의 발적이나 통증, 배뇨 시의 통증 등 감염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