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도 이상의 고열, 춥고 떨림, 배뇨 시 작열감, 통증, 중심정맥관 부위의 발적(빨갛게 부어오름) 이나 통증, 심한 기침, 가래, 설사, 목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119를 부르거나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 몸 안의 백혈구는 외부 환경의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백혈구 감소는 항암 치료를 받는 동안 일시적으로 발생합니다. 약제마다 차이는 있으나, 보통 항암제 주사 후 7~14일 사이에 백혈구 수치가 가장 떨어져서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백혈구 감소는 일시적이며 항암 치료가 끝난 후 3~4주 사이에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백혈구가 감소되면 균에 대항하여 싸울 능력이 떨어지므로 감염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감염이 되면 38°C 이상의 고열, 춥고 떨림, 배뇨 시 열감이나 통증, 중심 정맥관 삽입 부위나 수술 부위의 부종과 발적, 심한 기침이나 가래, 설사, 목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진행되어 치명적일 수도 있으므로 임의로 해열제 등을 복용하지 않아야 하며,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