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이 뇌로 전이되는 경우 두통, 울렁거림, 구토 및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뇌 전이에 대한 증상 및 치료에 대해 알아봅니다.
1) 뇌 전이 증상
암이 뇌로 전이가 되어 두개뇌압 상승이 되면 두통, 울렁거림, 구토 증상이 흔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전이암의 발생 위치에 따라서 마비, 인지 기능 저하, 경련, 의식 변화 등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뇌 MRI 영상을 촬영합니다.
2) 뇌 전이 치료
뇌 전이의 치료는 전이암 병변의 수와 범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며 ① 스테로이드 치료 ② 감마 나이프 방사선 수술 ③ 수술 ④ 전뇌 방사선 치료 ⑤ 항암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① 스테로이드 치료
뇌 부종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며 뇌압 상승으로 인한 증상을 호전시킵니다. 부작용 발생 우려 때문에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② 감마 나이프 방사선 수술
전이암 병변에 방사선을 집중적으로 쪼이는 방법으로 전신 마취 및 피부 절개가 필요하지 않으며 합병증이 적어 뇌의 위험 부위 종양도 비교적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크기가 큰 종양(3cm 이상)에서 효과가 떨어져 작은 병변의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③ 수술
전이암에서 수술은 제한적인 경우에만 고려합니다. 원발암이 잘 조절되는 상태에서 뇌 단독 전이가 발생한 경우, 크기가 커서 감마 나이프 방사선 수술의 효과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수술로 뇌압 상승 증상이 효과적으로 조절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등에 고려합니다.
④ 전뇌 방사선 치료
뇌 전체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법으로 증상 조절 및 생존 기간의 증가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입니다. 일반적으로 1-2주에 걸쳐 5-10회 시행합니다.
⑤ 항암 치료
항암 치료는 전신의 암과 뇌 전이 병변을 동시에 치료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나, 약제의 종류에 따라서 약물이 뇌에 도달하는 정도가 다양합니다. 따라서 뇌 전이에 효과가 밝혀진 일부 약제를 제외하고는, 감마 나이프 방사선 수술, 전뇌 방사선 치료 등을 항암 치료와 병행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