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부작용 관리항암 부작용

가래에서 피가 나요

✦ 객혈은 폐암 환자에게도 나타나며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수 있는 증상이라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객혈

객혈은 폐결핵,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 암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폐암 환자에게도 객혈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폐암 환자에게 객혈은 종양이 기관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거나 종양 내부에 공동(구멍)이 있어 출혈이 생기기 쉬운 모양인 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종양에 의한 직접적인 침범과 종양 내에 있는 혈관, 특히 종양을 먹여 살리는 영양 혈관인 기관지 동맥의 괴사와 염증에 의하여 출혈이 발생합니다.

 

대처 방안

▶ 잦은 기침이 객혈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래에 피가 약간 묻어나오는 경우에는 가급적 기침을 일부러 하지 않도록 기침약을 먹어서 기침을 덜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래에 실처럼 묻어나오는 정도의 객혈은 크게 문제되지 않을 수 있지만, 양이 점차 많아져서 소주잔 한잔 정도로 붉은 피가 나오거나, 죽은 피 색깔에서 선혈로 색깔이 변하는 경우에는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출혈 속도와 가스 교환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처치의 응급 여부가 달라집니다. 대량 객혈일 경우 기관 내 삽관과 기계적 환기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적절한 가스 교환을 유지해야 합니다.

▶ 그 외에 임상적으로 출혈을 조절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으로 레이저 광선 요법, 전기소작법, 색전 요법, 외과적 절제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