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부작용 관리항암 부작용

입맛이 없어요

✦ 항암제는 물론 암의 진행, 내분비계 이상, 우울감 등의 여러 원인에 의해 식욕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식욕을 돋우기 위한 식사 메뉴나 방법의 변화, 식욕 촉진제 복용 등 여러 가지 대처 방법이 있습니다.

 식욕 부진


항암제는 미각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또는 암 자체의 영향으로 미각 세포가 영향을 받아 평소와는 다르게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맛이 덜하고 쓴맛이 더 느껴지거나 금속성 맛이 느껴지기도 하며, 음식을 전혀 먹고 싶지 않은 식욕 부진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또한 걱정과 우울과 같은 감정도 식욕 부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효과적인 항암 치료를 위해 건강한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식욕 부진과 미각의 변화로 영양 섭취가 부족해지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는 원인과 환자의 상태 또는 약물의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욕을 회복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항암제 투여 종료 후 2~6주가 걸리며 개인에 따라 몇 주에서 몇 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대처 방안

 ▶ 생리 식염수로 가글을 자주 하여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 식사 시간을 제한하지 말고, 원하는 시간에 소량씩 자주 먹습니다. (하루에 5~6회)

 ▶ 체중이 감소되지 않도록 단백질이 많은 치즈, 우유, 요구르트, 계란, 콩류, 고기, 견과류 등의 섭취를 늘립니다.

 ▶ 질환 또는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발효 식품을 섭취 하는데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먹으면 일찍 포만감이 느껴져 식사를 충분히 할 수 없으므로 제한합니다.

 ▶ 쓴맛을 감소시키기 위해 무가당 껌, 사탕, 새콤한 레몬 주스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설탕, 후추, 식초, 고춧가루 등 여러 가지 양념을 조금씩 넣어 식욕을 자극합니다.

 ▶ 조리 시 과즙 드레싱 등의 소스를 이용하여 입맛을 살립니다.

 ▶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을 먹어 식욕을 증가시킵니다.

 ▶ 가스가 생기는 탄산음료는 피합니다.

 ▶ 예쁜 그릇에 먹기 좋게 담아 식욕을 자극합니다.

 ▶ 쉽게 손이 갈 수 있는 곳에 음식을 두고 식욕을 느낄 때 마다 수시로 먹도록 합니다.

 ▶ 식전에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해봅니다.

 ▶ 아침에 식욕이 가장 좋으므로 아침 식사는 꼭 먹도록 합니다.

 ▶ 환자에게 식사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정돈되고 조용한 환경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식욕 촉진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식욕 부진으로 인해 24시간 동안 음식물을 거의 먹지 못하는 경우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또한 식욕 부진과 함께 체중이 빠르게 감소하는 경우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예: 일주일에 2~3kg의 체중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