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는 물론 암의 진행, 내분비계 이상, 우울감 등의 여러 원인에 의해 식욕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식욕을 돋우기 위한 식사 메뉴나 방법의 변화, 식욕 촉진제 복용 등 여러 가지 대처 방법이 있습니다.
항암제는 미각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또는 암 자체의 영향으로 미각 세포가 영향을 받아 평소와는 다르게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맛이 덜하고 쓴맛이 더 느껴지거나 금속성 맛이 느껴지기도 하며, 음식을 전혀 먹고 싶지 않은 식욕 부진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또한 걱정과 우울과 같은 감정도 식욕 부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효과적인 항암 치료를 위해 건강한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식욕 부진과 미각의 변화로 영양 섭취가 부족해지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는 원인과 환자의 상태 또는 약물의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욕을 회복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항암제 투여 종료 후 2~6주가 걸리며 개인에 따라 몇 주에서 몇 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