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K 전위는 비소세포폐암 선암 중 5-7%에서 양성을 보입니다.
✦ 알레센자, 잴코리, 자이카디아가 대표적인 ALK 표적 항암제입니다.
폐선암에서 이러한 ALK유전자 재배열이 관찰되는 경우는 3~5% 정도입니다. 이러한 ALK 유전자 재배열이 있는 폐암에서는 ALK를 표적으로 하는 표적 항암제가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가장 대표적인 ALK 억제제는 알레센자입니다.
알레센자는 한 번에 150 mg 4알을 하루 2번 식사 직후 복용하며, 80%정도의 반응률을 보이고, 뇌 전이를 포함한 전신 전이에 모두 효과가 있습니다.
주요 부작용에는 간 기능 수치 상승, 근육통, 부종, 피부 발진 등이 있습니다.
최근 건강 보험 급여가 되기 시작한 ALK 억제제로는 알룬브릭이 있습니다. 알룬브릭은 90 mg 를 하루 한 번 1주간 복용 후 1주가 지나면 180 mg (90 mg 2알) 로 늘려 하루 한 번 복용하며,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합니다.
알룬브릭 역시 80%정도의 반응률을 보이며, 뇌 전이를 포함한 전신 전이에 모두 효과가 있습니다. 주요 부작용으로는 폐렴,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잴코리는 가장 처음으로 개발된 ALK 억제제입니다.
잴코리는 하루에 두 번 12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는 경구 약물로 식사와 관계 없이 복용할 수 있습니다.
잴코리 복용 시 가장 흔한 부작용은 구역, 약간의 구토, 더부룩함 및 간 기능 수치 상승이며 드물게 심한 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시각 변화가 발생하지만 영구적인 장애를 초래하지는 않습니다.
그 외, 드물지만 중요한 부작용으로 간질성 폐질환이나 심장 부정맥 등이 있습니다.
EGFR 억제제와 마찬가지로 ALK 억제제에서도 일정 기간 이후 약의 효과가 없어지고 약제 내성이 발생합니다.
1차 치료제로 잴코리가 쓰이는 경우 효과가 유지되는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은 약 11개월 정도입니다.

자이카디아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경구 약물로 ALK 돌연변이 양성 폐암환자들에게서 1차 치료제로 투여된 경우 72%, 이전에 잴코리를 복용하고 내성을 보인 환자의 경우에는 56%에서 폐암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구역, 구토, 복통, 설사, 변비 등 위장관계 부작용이 흔한 편이며 간 기능 수치 이상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복용하는 동안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