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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절제 수술 후 후유증

✦ 폐 절제술 후 나타나는 후유증에 대해 알아봅니다.

 

폐암 수술은 호흡을 담당하는 폐의 일부분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가슴과 팔의 통증, 숨이 차는 증상 등은 폐암 수술 후의 일반적 증상이며, 대부분 상대적으로 폐 기능 저하가 나타납니다. 또한 폐 합병증 (폐렴, 급성 호흡 부전증, 지속되는 공기 누출, 농흉, 유미흉 등), 심혈관계 합병증 (부정맥 심근경색, 폐동맥색전증 등), 상처 부위 감염, 신체 각 장기의 기능 부전, 쉰 목소리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며 심각한 경우에는 집중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수술 부위 및 가슴/팔 통증

폐암 수술 관련하여 여러 합병증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통증입니다. 폐 절제 부위가 크거나  늑골 절제를 많이 한 경우 일수록 통증은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통증으로 인해 호흡 운동(심호흡)이 어렵고 호흡 기능에 장애를 받기 쉬우며, 효과적인 객담 배출이 어려워 폐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극심한 통증은  퇴원 후 5-7일 정도 경과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라지게 되고 약한 통증만 남게 됩니다. 일부 환자에게는 만성적인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수개월 지속되는 통증이 있을 때는 참지 말고 처방 받은 진통제를 드시고 심한 경우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폐 합병증(폐렴) 

폐암 수술 후 기침이나 심호흡을 제대로 못하고 가래를 잘 뱉어내지 못하면 폐가 잘 펴지지 않고, 여기에 가래가 지속적으로 쌓이면서 폐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폐암 수술 전에 흡연을 많이 하였거나, 폐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 잘 생깁니다. 폐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암 수술 3주 전부터 금연을 해야 하고 , 폐암 수술 후에는 심호흡, 기침, 가래 뱉기 등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수술 부위 감염

영양 상태가 불량하거나 비만, 당뇨병이 있는 경우 등에서는 폐암 수술 상처 부위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수술 부위에 주기적인 소독이 중요하며, 감염이 생긴 경우 배액관 및 항생제 치료, 경우에 따라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부위에 분비물이 생기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또는 38도 이상 고열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심장 합병증

폐암 수술 과정에서 심장이나 대혈관 손상 가능성도 드물게 발생합니다. 수술 후 나타나는 심장병의 양상은 가벼운 부정맥에서부터 심근경색과 같은 중증의 심장병까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농흉

수술 후 폐 조직의 회복 지연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공기가 누출되거나 기관지 절제 부위가 아물지 못한 경우, 폐를 잘라낸 빈 공간에 염증이 생기는 농흉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치료를 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재수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폐 부종

폐암 수술 후 남은 폐에 물이 차는 것을 말하며 심장 기능이 떨어진 경우에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폐암 수술 후 회복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일반적으로 수술 후 급성기 회복 기간은 약 2주 정도이며, 일상 생활의 복귀까지는 약 1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이는 환자의 나이, 전신 건강 상태 및 심폐 기능 등에 의해 좌우되므로 개인 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주의 사항 및 일상 생활 관리에 대해서는 <수술 후 주의 사항>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자료 - 출처: 유튜브 서울 아산병원>

(폐암 합병증)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EpSQVtd3P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