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 치료 중 식품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위생적인 조리법을 이용합니다.
✦ 식품 조리 시 적절한 조리법을 통해 영양소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식품 냄새에 예민해진 경우 또는 씹고 삼키기 어려울 때에는 조리법을 변경하여 섭취해봅니다.
이물질 제거를 위한 조리법
1) 농약과 같은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야채 과일 세정 시에는 ①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고 ②식초나 소금물에 10~20분 담가 놓은 뒤 ③맑은 물에 헹궈 냅니다. 식초는 살균력이 있으며 색을 선명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2) 생선 및 고기 요리는 청주, 포도주, 생강, 마늘에 재워서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3) 채소는 물에 담가 떫은 맛을 빼거나 끓는 물에 살짝 삶는 등 밑손질을 합니다.
영양소 손실을 막고, 발암 물질 생성을 줄이기 위한 조리법
1) 기름은 가열 온도가 높을수록, 가열 시간이 길수록,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변질되기 쉬우므로 사용 전에 색, 냄새, 점도를 확인하여 신선한 기름을 이용해야 합니다.
2) 철이나 구리로 만든 조리기구는 비타민 A, C, E와 같은 영양소의 산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목재 조리기구를 이용하거나 스테인레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고기와 생선은 직화구이를 할 경우 발암 물질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직화구이 하는 것을 피하며, 타지 않게 조리하여 섭취합니다.
4) 마늘, 양파의 매운 성분은 항암, 항균 작용이 있는 유황화합물입니다. 조리 시 적절하게 이용하도록 합니다.
5) 푸른 잎 채소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데치면 엽록소와 비타민 C의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6) 고추와 당근은 기름에 조리하면 비타민 A의 흡수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7) 오이와 당근은 조리에 식초를 첨가하면 비타민 C의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8) 토마토, 딸기는 설탕을 뿌리거나 재워두면 비타민 B 성분이 빠져나오므로 생과일로 섭취하거나 꿀, 유산균 음료, 우유를 이용하여 섭취합니다.
면역 능력 저하 시(백혈구 수치 저하 시)의 조리법
1) 동물성 식품은 모두 익혀서 먹습니다.
2) 야채와 과일을 잘 씻어 먹거나 껍질을 제거하여 먹습니다.
3) 시판 제품 중 살균, 멸균 조리된 제품 (통조림, 캔, 살균 처리된 주스, 우유, 두유)을 이용합니다.
4) 조리된 식품은 2시간 이내에 냉장 보관하며, 24시간 이내에 먹도록 합니다.
5) 전자레인지는 살균, 가열 기능이 있으므로 1-2분 이상 조리할 경우 식품 미생물은 제거 가능합니다. 단, 전자레인지 이용 시 내부의 청결, 조리 식품의 밀봉 상태(랩, 뚜껑 이용), 조리할 식품 분량 조절(1-2인분), 이용 후 바로 섭취하기와 같은 주의 사항을 반드시 준수하셔야 합니다.
6) 음식 조리 전이나 식사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도록 합니다.
7) 조리에 사용하는 식기는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8)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식사하거나 개방된 샐러드 바, 뷔페에서의 식사는 피합니다.
9) 가공 식품은 유통 기한을 잘 확인하고, 개봉 직후 먹도록 합니다.
*질환의 종류에 따라 제한과 허용의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식품 특유의 맛과 향을 줄이기 위한 조리법
1) 쇠고기를 키위, 파인애플, 배, 꿀, 식초에 재우거나 술, 생강즙, 우유에 담궈놓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육류의 독특한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돼지고기를 삶을 때는 기름기를 적당히 제거하고 물이 끊을 때 고기, 파, 생강, 마늘, 된장, 청주 (소주), 양파를 넣고 삶으면 냄새를 줄이며 맛도 부드러워집니다. 또한 삶는 물에 커피를 조금 넣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3) 돼지고기 조리에 사과, 파인애플, 레몬, 토마토 케첩을 이용하면 소화 흡수율, 풍미가 향상되며 육질이 부드러워집니다.
4) 생선요리는 조리 전에 생선껍질의 점액을 물로 씻어내면 비린내를 줄일 수 있습니다.
5) 생선 요리 시 식초와 물을 1:1로 섞어 넣으면 살균, 비린내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6) 생선을 우유 또는 된장에 담궈 두었다가 조리하거나 조리 시에 술을 이용하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7) 간장, 된장, 고추장, 생강, 파, 마늘, 겨자, 고춧가루 등 조미료를 적절하게 이용하도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