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치료로 인하여 성생활에 변화가 올 수 있지만 파트너와 솔직한 대화 노력, 의료적 도움을 통해서 변화로 오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성생활
성생활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써 치료를 받는 중이라 하더라도 정상적인 성생활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암은 타인에게 옮는 전염병이 아니며 성생활이 치료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생활을 통해 애정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어 치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항암 치료 중에는 체력 저하, 호르몬 분비 변화, 통증, 외모 변화에 대한 심리적 위축 등으로 성욕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등으로 성기능에 변화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치료 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성기능과 성욕이 회복됩니다. 따라서 성생활에 변화를 겪는 기간 동안 스스로 자괴감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파트너와의 솔직한 대화와 노력, 의료적 도움을 통해서도 성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처 방안
▶ 파트너에게 자신의 상태와 기분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면서 이해를 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파트너가 환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환자가 성욕을 느낄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따뜻한 포옹과 키스, 신체적 접촉, 정서적 교류 등을 통해 파트너에게 애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 비뇨 생식기계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남성의 경우 발기 부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보형물 삽입, 약물 투여 등의 방법이 있으므로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 생식기계 수술을 받은 여성의 경우 처음에는 통증을 느낄 수 있지만, 성교를 반복함에 따라 봉합한 부분이 부드러워지고 질의 신축성도 좋아지기 때문에 통증은 점점 완화됩니다.
▶ 항암 치료의 영향으로 여성 호르몬 분비가 감소되면 질 분비물이 적어지기 때문에 성교할 때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시판되는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남성의 경우 항암제 주사 후 48시간 안에는 정액으로 소량의 항암제가 나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콘돔을 사용합니다.
▶ 항암제 치료를 받는 중 환자 본인 또는 파트너가 임신하게 되면 기형아가 생길 위험성이 있으니 반드시 피임을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