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의 경우, 폐암을 의심하게 할 만한 특이 증상이 없습니다.
✦ 이후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객혈, 숨참, 흉통이 있으며, 전이된 장기에 따라 다른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전신 증상을 띄기도 합니다.
폐는 통증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감각 신경이 없는 장기로써, 통증을 느낄 수 있는 주변 장기로 병이 침범하기 전까지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따라서 초기 폐암의 경우라면 폐암을 의심하게 할 만한 특이 증상이 없기 때문에, 건강 검진 중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초기에서 말기로 갈수록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만 말기인 경우라 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폐암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3가지로 구분됩니다.
첫째, 폐암 덩어리에 의한 증상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이며 가래, 객혈, 숨참, 흉통 등이 있습니다.
기침은 폐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폐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증상이므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침이 오래가고 점점 더 심해질 경우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가래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 흉부 CT 등 검사를 통하여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쉰 목소리와 같이 목소리 변화가 오래가면 한번쯤은 폐암에 의한 성대마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위 증상은 폐암에서만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고 다양한 질환에서도 관찰되는 증상이므로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둘째, 폐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전이된 장기에 따라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로 전이되면 두통이 오거나 몸 일부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 변화가 나타날 수 있고,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뼈로 전이되면 그 부위에 통증이 오거나 심하면 골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간, 부신 등에 전이가 될 수 있으며, 둔한 통증 및 기운이 떨어지는 전신 쇠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셋째, 드물게 폐암 조직에서 다양한 호르몬을 분비하여 전신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만, 이는 전문의 수준에서 판단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결론적으로 폐암만이 가지는 특징적인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폐암 발병의 원인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폐암 발병의 원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흡연’이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발병 원인>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 자료 - 출처: 유튜브 서울 아산병원>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42&v=BidlZ6C9MEI&feature=emb_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