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암 환자의 관리

호스피스 완화 의료란?

✦ 호스피스 전문기관에 대하여 환자에게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임종을 기다리는 곳이라는 편견이 있습니다.

✦ 호스피스 전문기관에서는 말기 환자를 힘들게 하는 통증, 구토, 호흡 곤란, 복수, 흉수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심리적, 사회적, 영적 지지를 제공합니다.

호스피스 완화 의료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가진 환자의 신체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함과 동시에 심리적, 사회적, 영적 괴로움을 도와주는 의료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전문가가 팀을 이루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 뿐만 아니라 환자 가족 또한 호스피스 완화 의료 돌봄의 대상이 되며 이들의 고통을 경감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존엄성 유지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호스피스 완화 의료는 국가 정책과 제도, 법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 의료로서 2015년 7월부터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에 건강 보험 수가가 적용되었고 현재 가정형, 자문형, 요양병원, 소아청소년 호스피스에 대한 수가 적용 시범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에서는 보험 적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호스피스 전문 기관은 환자에게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임종을 기다리는 곳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호스피스 전문기관에서는 환자를 힘들게 하는 통증, 구토, 호흡 곤란, 복수, 흉수 등의 증상을 적극적으로 완화시키고 심리적, 사회적, 영적 지지를 제공합니다.

입원 중 임종 상황이 다가왔을 때, 임종기 증상에 대한 조절과 가족 상담, 지지, 교육을 포함하는 임종 돌봄을 시행하고 사별 이후 사별 가족 돌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호스피스 기관과 요양 병원의 차이점>

호스피스 완화 의료 전문 기관은 말기 암환자에 대한 돌봄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심사를 통하여 선정합니다.

의료 보험이 적용되고(암환자의 경우 5% 본인 부담) 말기 환자에 대한 증상 조절 및 심리사회적 지지 뿐 아니라 가족 보호자에 대한 돌봄도 제공됩니다.

현행 제도상으로 60일 이상 장기 입원은 어려우며 기관에 따라서 개별 간병을 도와주는 제도(호스피스 보조 활동 인력)를 운영합니다.

요양 병원은 주로 치매, 중풍 등과 같은 만성 질환 환자에 대한 돌봄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공동 간병인을 운영하여 장기 간병 유지를 목적으로 합니다.

말기 암환자에서 심한 신체 증상이 있을 때에는 공동 간병을 통한 돌봄은 무리가 있습니다.

요양 병원의 비용은 일당 정액제로 산정됩니다.

<호스피스 기관 찾기>

호스피스 완화 의료 제도는 중앙 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된 국립암센터에서 주관하며 홈페이지(http://hospice.go.kr/index.do)를 통해 변경 사항과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스피스 기관 검색은 중앙 호스피스센터 국립암센터-전문기관찾기 (http://hospice.go.kr/organ/organMapSearch.do?menu_no=584&brd_mgrno)에서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